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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섹스 후기

    안마방 실장과 연애했던 썰

    캐*볼 | 2023-07-27 | 조회 71
    • 첨부파일

     

     

    보험회사에 취직한 친구가 안마를 가보고 싶다는데

     

     

    자기는 가본적이 없다고 줄기차게 나를 꼬심

     

     

   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강남역에 ㅇㄹㅇ 안마라고 있고

     

     

    친구랑 거길 2~3일에 한번씩 방문을 했음

     

     

    그러다보니 실장이랑도 친해지고, 가끔 밥도 같이 먹고 그랬는데..

     

     

    뭐랄까..이게 실장이 다른 애들보다 더 괜찮아 보였음...나이는 30대 초반 이었는데

     

     

    그래서 어떻게 실장을 한번 엮어볼까~하는데

     

     

    안마야 워낙에 이놈 저놈 많이 오고 별별 놈들이 다 오다보니까

     

     

    특별한 메리트가 없는 한 그러기가 쉽지 않아서...

     

     

    하루는 방에 들어갔다가 실장 생각이 나서 떡은 안치고 그냥 나왔는데

     

     

    다음날 실장한테 왜 그냥 나왔냐고, 맘에 안드는거 있었냐고 전화가 왔음

     

     

    그래서 아 아니다. 그냥 기분이 그래서 안하고 나왔다..이러고 말았음

     

     

    머 그러다가 친구 생일이라 인천을 갔다가, 거기서 놀고 새벽에 첫버스 타고 강남역으로 왔는데

     

     

    온김에 혼자 안마로 들어갔음

     

     

    실장이 새벽에 왠일이냐..해서 실장님 생각나서 왔다고

     

     

    그냥 얘기나 좀 하자..그러고 썰을 풀었음

     

     

    내가 여기 오는 이유가 다 실장님 땜에 오는거다..그래서 다른애랑 안한것도 실장님 생각이 나서 그렇다..뭐 이랬더니

     

     

    8시에 자기 퇴근한다고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함

     

     

    그래서 아침 7시 반쯤 나와서 감자탕 집에서 술 한잔 먹고 실장 사는 오피스텔로 가고

     

     

    거기서부터 사귀기 시작했음

     

     

    자기는 목포에서 왔는데, 뭐 이놈 저놈 찝적대는 애들이 많았다함

     

     

    근데 내가 그 얘기할 당시에 자기도 한참 외로울때고 내가장난으로 그러는거 같지 않다 그래서 사귀기로 했다는 얘기를 해줌

     

     

    암튼 참 별 어려움 없이 만나다가..

     

     

    사실 뭐 나도 그때 20대 중반이고 해서 결혼 이런건 생각도 안하던 때인데.

     

     

    안마 실장이란거 빼면, 그닥 문제 되는게 없었음

     

     

    코드도 잘 맞고, 사귀는 동안 참 재밌게 지냈는데

     

     

    막상 사귀니까 관계는 잘 안 하게 되었음...의무적으로 하기도 싫고

     

     

    헤어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같이 만나서 실장 오피스텔 들어갔는데 내가 안하고 있으니까

     

     

    너 왜 요즘 나랑 안하냐? 나랑 하는게 싫으냐?

     

     

    대충 이런 말을...

     

     

    그래서 아 그런게 아니라 요새 직장땜에 그냥 피곤해서 그렇다..했더니

     

     

    왜? 재미없어? 그럼 후장에다 할래? 이런 대사를...

     

     

    근데 나도 뭐 여기저기 업소 댕기고 그랬는데

     

     

    막상 사귀고 있다는 여자 입에서 '후장'소리가 나오니까 갑자기 확 아 이건 아닌데...하는 생각이 들었음

     

     

    후장 이란 단어는 친구들이랑도 잘 안쓰는데

     

     

    암튼 그 말을 들으니까

     

     

    무슨 메아리처럼 머릿속에서 '후장...후장...후장' 이러면서 소리가 계속 멤돌았음

     

     

    그래서 슬슬 정리를 했다는..지금 생각하면 당시에는 내가 참 어렸구나 하는 생각이 듬

     

     

    정말 좋아했던 여잔데 그깟 후장 소리가 뭐라고?
     

   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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