와이프님께서 웬일로

산후 우울증이 잦아들고 요즘들어 와이프님께서 생기발랄해보이십니다..ㅋㅋ

다행인 것 같아요

물론 밤마다 제가 열심히 마사지를 해서...

제가 좀 힘들더라도 뭐 와이프님께서 기분좋으시다는데

주변에서 잘해주라는 말을 계속 듣고 있군요

지금 잘해주지않으면 나중에 바가지 제대로 씐다고..ㅎ

그 말 들은 뒤로 최선을 다해서 와이프님의 손발이 되어드렸더니

오랜만에 함께 침실서 자자고 하시더군요..

물론 잔는건 평소에도 같이 잡니다만

그 잔다는게 이 잔다는게 아니죠...허허

한 2주일만인듯..

성욕이 활성화된 닝겐이 아니어서 제가

2주일은 어떻게 버텼는데 슬슬 위기였죠..

잘못하면 방석집이라도 갈뻔 ㄷㄷ

안본새에 케겔운동을 하셨는지

질 사이즈가 많이 줄어든 기분이네요

덕분에 오랜만의 뜨거운 밤을 보냈습니다

와이프님도 만족 하신 것 같고

전희를길게 했더니 혓바닥 얼얼..

즐거운 성생활 되세요 여러분들~

결코 염장글이아닙니다 ^^;;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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