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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섹스 후기

    불타는 금요일

    털* | 2023-11-16 | 조회 65
    • 첨부파일

     

     

    간만에 불금이라고 클럽이나 가자는 친구말에 끌려갔다가

     

    완전 제 이상형을 보고 엄청 들이대고

     

    결국 번호 획득 , 2차 까지 고고결정 ㅋ

     

    진짜 들뜬마음에 2차에서 소주를 걸치고

     

    집이어디냐고 데려다 준다했더니

     

    이시간에 집에 못들어 간다고 하더라구요

     

    그럼 나랑 둘이 한잔 더 하자고 꾀어냈죠

     

    그러자고 아침까지 놀아달라길래

     

    알겠다고 친구들과 찢어져서

     

    아 이 근처에 진짜 괜찮은 모텔있는데 거기서 방잡고 편하게 마실래?

     

    하고 던졌더니 낼름 콜하는겁니다 ㅋ

     

    소주랑 맥주좀 사고 과자랑 음료좀 사고 방으로 들어가서 한두잔 먹다가

     

    그만 마셔야겠다고 피곤하다고 하길래 그럼 먼저 씻고 한숨 자 아침에 깨워줄께

     

    하고 씻고 나오고 저도 씻고 나왔더니 속옷만 입고 등돌리고 누워 자는척하더라구요

     

    그래서 옆에가서 뒤에서 안으면서 진짜 잘꺼야? 했더니 몰라.. 이러길래

     

    돌려서 키스하고 애무좀하고 만지다가 술먹으면 좀 오래하잔습니까

     

    한번 하고 피곤하다고 또 등돌리길래 다시 돌려서 키스하고 애무하고 했더니

     

    한번하고나면 여자들은 더 흥분하는듯..

     

    더 흥분해서는 이번에는 올라타주기도하고 한번더했더니 이른아침이고 아까까지 자다가 일어나서

     

    해장국 먹고 이제 막 빠이빠이 했습니다 허허

     

    따끈따끈한 경험담 이만 줄일께요?
     

   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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